나 전본진 포카 시세 모르고 천원에 판 적 있음ㅋㅋ

포카에 관심 없어서 그냥 상자 하나에 모아만 두다가 다 치우고 싶어서 번장에 대충 다 천원대에 올렸는데 유독 한포카 문의가 정말 많았어.. 그냥 제일 빨리 디엠 보낸사람한테 팔았는데 나중에 알아보니까 최소 7.0이더라..? ㅠㅠ

어쩐지 진짜 몇번이나 진짜 이가격 맞냐고 물어보더라.. 그러고 계속 감사하다 하더라.. 당시엔 빨리 해치우고 싶은 마음만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한참 나중에 알았음

[익인1]

나도 그런적 있는데.. 데뷔초 한정 포카라 시세 높았는데 잘 몰라서 오천원에 팔아버림 어쩐지 계속 확인하더라,,

[익인2]

내동생 포카에 관심 1도 없어서(포카가 앨범에 왜 있는지 이해 못하는 애임) 팬싸가면 주던 학생증? 암튼 공방포카 같은 포카 탈덕하고 일괄 3000원에 팔았음.... 그때는 나도 아이돌에 관심없어서 몰랐는데 지금 나 돌판입덕하고 포카거래하는거 보더니 상당히 억울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