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에 관심 없어서 그냥 상자 하나에 모아만 두다가 다 치우고 싶어서 번장에 대충 다 천원대에 올렸는데 유독 한포카 문의가 정말 많았어.. 그냥 제일 빨리 디엠 보낸사람한테 팔았는데 나중에 알아보니까 최소 7.0이더라..? ㅠㅠ
어쩐지 진짜 몇번이나 진짜 이가격 맞냐고 물어보더라.. 그러고 계속 감사하다 하더라.. 당시엔 빨리 해치우고 싶은 마음만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한참 나중에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