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최산 패션쇼에서 만난 셀럽들이 뭐라고 했냐면

네가 산이냐면서 사진찍자하고 영광이라고 해줬대

아유.. 본인딴에는 유명한 해외 셀럽들이 에이티즈를, 그리고 에이티즈의 산을 인정해주고 자기한테 정말 소중한 분인 할아버지가 생각날 정도로 엄청 예쁨받고 돌아왔고 돌체씨랑 가바나씨를 할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로 가까워졌는데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광대니 뭐니 그 상황에 있던것도 아니고 전후사정도 모르면서 억까하고 참

[익인1]

왜 괜히 대리마플타는지 모를...애한테도 팬들한테도 좋은 기억이구만...ㅠㅠ

[글쓴이]

그니까ㅠㅠ 좋은 할아버지 두 분 생겼고 멋지고 유명한 해외 셀럽들한테 인정받았는데 대단하다고 해주지는 못할망정..

[익인1]

내 말이ㅠㅠ그리고 뭐 어디 잡지사인가 영향력있는곳에서 패셔니스타 5인에도 뽑혔는데 옷으로도 좀 뭐라하지말았으면...하이패션쇼에서 작년 하이패션쇼 메인 착장을 본인이 도전한다고 고른거고 스텝들도 다 반응 좋았는데 다들 왜왜!!아우 너무 화나 티니야악ㅠㅠ아우 진짜...마음 달래러 마법소녀보러간다...

[익인2]

질투나나봄.. 그냥 산님 이제부터 더 많은 쇼 섰으면 좋겠어

[익인3]

아니 그리고 그 옷 입자마자 직원들이 이거다 하고 이쁘다고 해서 산이도 오 그런가? 하고 도전해보자 하고 입었다는데 이젠 뭐 직원들이 말리는데 그런 의상을 골라서 직원들 의견 무시한다고 억까함
본인 의견도 들어갔지만 직원들이 먼저 좋아해줬구만 라방도 안봤으면서 말지어냄
어떻게든 애 욕하려고 ㅋㅋ 이젠 그 옷 고른게 문제다 ~ 어쩌구 저쩌구 관심좀 끄지

[익인4]

솔직히 진짜 의상에 놀란 사람도 있기야 있겠지만 그냥 마플성 화제 되니까 말 얹은 사람들 한트럭일 듯

[익인5]

산이 멋진 시간 보내고 온거 같아서 넘 다행임ㅠㅠ ㅇㄱㄹ들은 그냥 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