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 곡이 영어가 많다고 뭐라하는건 아니고. 어쩌다 그러는 거면 쌩 팝송을 내도 상관없음.
그런데 발표하는 노래 전반이 한글 실종 영어 범벅이면 노래가 아무리 취향이라도 반감이 생겨서 듣기 싫어지더라.. (개인적)
내 마지노선은 50%까지인거 같음. 거기까진 그려려니하는데. 한국어가 20~30% 수준에 첨가만 돼있는 곡들은 좀.. 이게 K pop이 맞나. 한국어가 향만 나는 수준인데. 바나나 무 첨가 바나나향 우유느낌인데
왜 이렇게까지 영어로만 노래를 만드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