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텔기우스 노래 처음 들어보는데 첫 소절 듣고 아 이게 무슨...흐름이지 생각하다가, 휴닝이가 부르니 그제야 아 ㅇㅇ
근데 휴닝이랑 같이 부른 일본 분... 말이 되는 음이 하나도 없어서 인이어에 문제 있는 것 아닌가 걱정했거든.
그런데 이분이 마지막에 너무 뿌듯한 표정을 짓길래, 아 그동안 문제 있는 게 아니었구나... 본인은 만족스러운 무대였나보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