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솔직히 서진이네1 까는 것도 이쯤 되면 눈막귀막임

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윤스테이 보면 최우식이 그 넓은 부지의 촬영지를 벨보이+서버 로 하루 온종일 뛰어다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어무 더워서 서진이네1이 더 힘들다고 그랬음. 윤스테이 촬영 당시 최우식 일 너무 많이 한다, 어쩐다 분명 호평 많았고.

거기다가 서진이네 찍고 온 스태프가 여태 시리즈 촬영 중에 제일 빡세다고 했음.

더위가 시청자들한테까지 전달이 안된 건 제작진의 판단 미스지, 출연진들이 대충 일하고, 투정 부린 게 아님.

이 설명글이 인포에도 몇번은 올라왔는데, 아직도 출연진들이 날로 먹었다, 일 안 해봐서 꿀 빤다 어쩐다 하는 건, 진짜 눈막귀막 빼액임

[익인1]

걍 안보고 까는듯..

[익인2]

보니까 불호 의견도 이해되던데 호도 이해 되고
근데 불호 나오면 엥?얘 안 보고 말하는 듯, 유난이네 이런 말들을 하고 몰아 가서 자유롭게 얘기하지 못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듯 그래서 더 얘기가 나오게 만드는 것 같아ㅜ

[익인2]

시류를 읽지 못한 제작진탓이 크지
요새 같이 먹고 살기 힘든 경기에 시청자들 대부분 저것 보다 힘든 환경에서 먹고 살려고 참고 일하는데 출연진이 어?그렇게까지 일한다고?이런 리액션 나오면(물론 이런 말 할 수 있지 잘못 없어) 굳이 볼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 힐링도 안되고 재미도 없으니 안 좋아할 이유도 없지만 굳이 볼 이유는 없는 거임 이런 예능이면

[글쓴이]

불호랑 까는 건 다르지 않나?
그냥 별로 안 취향이 아닌 거랑 굳이 출연자들이 일 안하고 논다면서 까는 거랑은 다르다는 소리야
이런 프로가 별로라는 소리에, 불호 소리에 반박하고 입막음을 하는 게 아니라 굳이 힘들게 촬영하고 온 출연자들을 후려치는 게 싫다는 거고
뭐 이정도 설명에도 아직 내 얘기가 불호를 받아들이지 못해 입막음하는 걸로 들리면 어쩔 수 없고

[익인3]

불호의견도 호 의견도 이해 되는데 눈막귀막이라는건 불호의견 전부를 부정하는 거 아냐? 불호의견이 있어선 안되는 것 처럼 얘길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