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넨톤 NPOW N정건주 N낫웡 N82MAJOR N허남준 N투어스(5) To. SM
신설 요청 l To 소속사
l조회 228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엔시티쟈니 무인 왔대 25 10.07 19:332214 10
엔시티 런쥔이 유럽투어 하나보다🥹 19 10.07 16:381754 2
엔시티/장터 위시 큐알앨범 개봉+원하는멤 포카 맞춰줌 42 10.07 21:23423 0
엔시티그럼 남은 투어 같이 도나? 17 10.07 10:092261 0
엔시티아니ㅠ 나만 재현 콘 티켓팅 성공 못했어??ㅠㅠㅠ16 10.07 20:30296 0
 
로판물 ㅈㅂ 추천좀 3 10.05 00:04 83 0
오늘은 아닌가보군… 3 10.05 00:01 140 0
12시 기다려봐... 3 10.04 23:57 168 0
천러 흑백요리사 보고 셰프님 팔로우 했나봨ㅋㅋㅋㅋㅋㅋㅋ 1 10.04 23:53 181 0
도영 콘 자리 좌석 vs 스탠딩 6 10.04 23:45 185 0
지금 팬콘 좌석 홀딩이야??? 4 10.04 23:41 220 0
도영막콘끝나고 8시기차 3 10.04 23:31 123 0
도영이 콘서트 첫콘 좌석 -> 스탠딩 원하는 사람 없냐 ㅠㅠㅠㅠㅠ 4 10.04 23:29 173 0
재현 성공한 사람들 많앙? 23 10.04 23:21 982 0
재현이 무통 금액 알려줄 수 있어? ㅠㅠ 2 10.04 23:17 137 0
굿밤진짜무리해서갔는데ㅜㅜ 7 10.04 23:01 408 0
드림 인스타 피드 맞춰진거 맞지,,, 7 10.04 22:58 265 0
아직도 예매창 들여다보는 중....... 1 10.04 22:56 84 0
재현이 몇명 들어가?? 4 10.04 22:53 176 0
마플 머 내가 듣기론 보이싱피싱 무리들이 티켓팅사기무리로 넘어왓다던데 3 10.04 22:51 258 0
오늘 굿밤 질서 괜찮더랑 6 10.04 22:49 277 0
마플 플미 진짜 심하다 4 10.04 22:49 184 0
도영 굿밤 셋리 아는사람? 6 10.04 22:45 150 0
정보/소식 도블도블 10.04 22:41 21 0
천러 흑백요리사 본다ㅋㅋㅋㅋㅋㅋㅋ 1 10.04 22:33 6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