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에도 라벤더밭에 갇힌 휀걸들 있니....

근데 난 이런 b급 감성 ？？
눈여 특이 초반은 로코 제대로자나 특히 코미디
이런 부분들이 너무 재밋엇고요 그래서 사실 해인이 시한부도 그렇게 깊게 생각 안 햇엇엇어요 윤은성도 섭남마냥 좀 훼방하다 사라지는 존잰줄
레전드 똥촉이엇고 내가 재밋어햇던 부분들은 모두 사라지고 오직 찌통만 남음 pic.twitter.com/9N96sPGDAy

— 📼 (@formaiocean) June 29, 2024

하 내 생각도 그대로임

마지막에 총기사건 교통사고 뭐 이런거 있을 줄 알았냐구... 🥹

오늘도 현우해인이가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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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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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ㅠㅠㅠㅠ 이상하게 지금 더 라벤더밭에서 못 빠져 나오겠어. 현우해인이 내 인생커플이 되어가고 있어. 교도서 교통사고 총기사건 재판 이런것 말고 (하나만 하지 ㅠㅠ) 해인이 기억 찾아가고 현우 하고 싶은 일들 맘 편히 다 하고 둘이 서로 사랑 하면서 알콩달콩 투닥투닥 행복한 모습 조금만이라도 더 보고 싶었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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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처음 볼 때는 그저 흔한 클리셰 때려박은 로코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계속 돌려보고 돌려보니까 백홍 너무 천년의 사랑이야.. 해인이가 자라온 가정환경이 표현이 서툰 해인이를 만들었고 그런 해인이를 괜찮다며 품어준게 백현우 였는데 쪼아대는 처가 때문에 틀어졌다 결국 그럼에도 백현우는 해인이를 잃을까봐 불안해하고 해인이는 현우를 잊을까봐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려고 하는 모습이 ..😭 현우야 해인아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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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꼽씹어 다시 생각하게끔 만드는 드라마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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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해인 잘 살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