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GOLDEN'(골든)이 아이튠즈(iTunes)에서 총 105개 국가(지역)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지난해 11월 정국이 발매한 솔로 앨범 'GOLDEN'은 최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벨리즈(Belize), 모리셔스(Mauritius), 니제르(Niger), 아르메니아(Armenia), 슬로베니아(Slovenia), 아르헨티나(Argentina), 나미비아(Namibia)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GOLDEN'은 발매 이후 총 105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앞서 'GOLDEN'은 100개 이상의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한 노래 3곡(Seven, 3D, Standing Next to You)을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 솔로 앨범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GOLDEN'은 발매 하루도 채 되지 않은 약 8시간 만에 7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7일 만에 90개국 정상을 점령했다.
또 전 세계 8개 최대 음원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독일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올킬'했다.
이와 함께 'GOLDEN'은 월드와이드(전 세계)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4일 동안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유러피안(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7일 이상 1위에 랭크되는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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