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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오연서는 쨍한 핫핑크 색상의 재킷과 원피스 셋업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한 손에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마지막 화 대본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손 하트와 볼 하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한다.

오연서는 소속사를 통해 "종영이 다가왔는데 많이 아쉽고 시원 섭섭한 것 같습니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종영 소감의 물꼬를 텄다. 이어 그는 "'정수민'은 여태 해보지 못했던 캐릭터라 굉장히 매력적이면서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뿌듯한 마음도 큰 것 같습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또한 오연서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을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여러 작품과 여러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향후 연기 행보에 대한 약속을 건넸다.

https://naver.me/5qDiStDx

[정보/소식] '플레이어2' 오연서 "해보지 못한 캐릭터, 어려웠지만 뿌듯해" 종영 소감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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