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가수 서인영(39)이 컴백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서인영은 오는 여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서인영 컴백 앨범은 발라드와 미디엄 템포 등 2곡을 수록한 싱글앨범으로,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최은하가 호흡을 맞춘다.
윤일상X최은하 콤비는 이은미 ‘애인 있어요’를 필두로 이정현, 쿨, 코요테, Ref, 영턱스클럽, 브라운아이드걸스, 신승훈, 변진섭, 윤도현밴드, 거미, 애즈원 등 여러 곡을 작업했다. 그만큼 남다른 호흡을 자랑해 왔다. 최은하는 지아 히트곡 ‘술 한잔해요’를 작사하기도 했다.
작곡가 윤일상은 최근 흥행 신화를 쓰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4’ 음악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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