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별은 해수를 1롤로 하는게 제일 쉬울 것 같은데

솔직히 로맨스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독립운동하는 사람들 이야기인데 독립운동 쪽에서 해수만한 서사를 가진 캐가 없음... 남여주는 오히려 조연캐들보다도 여기서 멀리 떨어져 있고

왕사나 김탁구처럼 1롤 두고 2,3롤 이어지는 드라마들 꽤 있으니까 이쪽으로 방향 잡아도 될 것 같은데

해수 서사 의현 주는건 원작이나 캐릭설정 붕괴되는거고 그렇다고 로맨스를 최우선으로 두면 섭남서사 세다고 말많을테니까

독립운동에 초점을 맞춰서 해수 1롤에 수아의현 이어주고 서사 좀 추가해주는게 제일 좋은 방향일거 같음

-이상 오늘 고래별 정주행 다시 한 고래별이 인생웹툰인 사람1의 의견

[익인1]

근데 현실적으론 그렇게 각색 안할거가틈..

[익인2]

영화화하면 해수를 1롤로 하는게 맞는거같고 드라마화하면 그대로가야 관심을 더 많이 받을수있을거같아.. 그렇지만 어떻게나오던 해수1롤 의견은 좋은거같음 해수는 “독립운동“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