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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헐 에이티즈가 말아주는 트월크 7 10.06 23:04117 0
에이티즈 종호의 웃음을 영원히 지켜주고 싶어 5 10.06 11:291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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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여운 송민기 레전드다 5 01.31 17:31 175 1
정보/소식 성화 인스타! 킹스맨이 여기있음 2 01.31 17:00 95 0
아 티니들아 그 콘서트 후기 만화 그려주시는분ㅋㅋㅋㅋㅋㅋ 이번콘것도 올려줌 8 01.31 15:51 485 0
아니 근데 진짜 이번콘 엩부심 쩐다 2 01.31 15:37 115 0
혹시 이번 콘서트에 푸른 나비 나오지 않았어?? 5 01.31 15:13 1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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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날챌린지 1 01.31 08:48 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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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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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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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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