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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콘서트 가는 하루들~ 58 09.08 14:342262 0
데이식스/정보/소식 쿵빡 영현이 Run Away 챌린지 44 09.08 18:0931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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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쿵빡 영현이 파인애플 슬라이스 챌린지 32 09.08 21:03861 2
 
엠카 무대 인급동에 올리고 싶어... 1 09.05 23:37 25 0
포미 힐러 바래 힐러 < 이 구간 다 올라오면 좋겠다 1 09.05 23:35 33 0
콩츄 버전 2개 였어 ?????????5 09.05 23:35 116 0
아니!!! 윤도운 왤케 귀여워ㅠㅠㅠ 5 09.05 23:33 119 0
장터 혹시 팝업 반팔티 양도 받을 하루 있나..? 4 09.05 23:33 152 0
이용자수 너무 떨어져요ㅜㅜㅜㅜ 1 09.05 23:33 107 0
나 감동이 되...... 2 09.05 23:31 81 0
난 사실.. 소취하고 있는 게 있어 09.05 23:31 45 0
포카바인더 산 하루 있어?? 5 09.05 23:30 51 0
근데 데멀쁘멀 온판하면 다음주 온판기간부터 판매하는건가,,? 1 09.05 23:30 89 0
뜬금없지만 고척클콘에서 꼭 듣고싶은 노래 6 09.05 23:28 73 0
아 강영현!!!! 1 09.05 23:27 171 0
와 근데 올스타전이 되게 반응이 좋았구나 18 09.05 23:26 355 0
겨울이 간다가 겨울시즌송으로 개유명해지는 그날까지.. 10 09.05 23:25 50 0
다들 녹아요 재생 몇회 나와? 17 09.05 23:25 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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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팝업 2시에 가는데 데멀쁘멀앉쁘멀 방 구할수있?없,,,? 3 09.05 23:22 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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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녹아내려요 4만하트, 해피 6만하트 얼마 안남음! 09.05 23:21 19 0
벌써부터 연말 시상식 무대들이 기대가 된따 ! ! 09.05 23:21 32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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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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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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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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