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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이제 입덕해서 연어처럼 거슬러가는 중인데 9 10.06 14:14294 2
스키즈 창빈 현진 한 승민 이렇게 콘서트 갔나보다 5 10.06 17:07193 1
스키즈/정보/소식 탕탕🖤❤️ 음중FD님 인스타그램 바보라차 4 10.06 17:56234 2
스키즈 승민이 콘서트갔나보다!! 5 10.06 16:44265 0
 
OnAir 리노 셔츠도 좋당..... 08.21 16:52 28 0
OnAir 꺄 리노리방 08.21 16:51 35 0
뮤빗 하트비트 모으려는데 4 08.21 16:47 51 0
나 음중 1위만큼은 진짜 꼭 시켜주고싶어 11 08.21 16:33 165 0
짭키주 쿠팡진출 21 08.21 16:25 430 1
살색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08.21 16:25 68 0
OnAir 꺅 리노 2위🖤❤️ 6 08.21 16:00 114 0
히히 좀 많이 튀겨졌지만 1 08.21 15:59 67 0
인동있자나 3 08.21 15:51 92 0
우리 총공팀 너무 열심히시다 ㅠㅠㅠㅠㅠ 7 08.21 15:31 1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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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아 리노야 너무이쁘다 1 08.21 15:23 39 0
곧 리노중심한다!!! 2 08.21 15:15 47 0
오늘 천둥 무지하게 많이쳐서 더 과몰입됨.. 1 08.21 15:01 29 0
소리꾼 티저사진에 있는 사운드그램? 퉤퉤퉤부분이래!!! 3 08.21 14:59 120 0
총공팀 모금인증♥️100%채우자 우리🖤♥️ 4 08.21 14:59 84 0
우리 티저영상에 한국어 댓 진짜 많이 달렸다 .. 🥺 4 08.21 14:58 84 0
사웨 주말에도 일하나본데 4 08.21 14:25 137 1
티저 나온 부분처럼 리노가 랩? 하는거 좋아 1 08.21 14:23 73 0
티저 이어폰으로 아직 안들어본 걸음이 있으면 2 08.21 14:22 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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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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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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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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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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