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측이 실내흡연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정리 중이다. 9일 제니의 개인 레이블 OA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라며 "실내흡연 논란에 대해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가 실내 흡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 스태프에게 둘러싸여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제니가 익숙하게 전자담배를 피운 것. 특히 스태프 얼굴에 담배 연기가 퍼져 질타를 받고 있다. 이 모습은 제니의 브이로그 영상 중 한 장면으로, 현재는 삭제됐다. 이에 한 누리꾼은 제니의 실내흡연을 이탈리아 대사관에 신고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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