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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신동엽의 세계관이 확장된다.
한 연예 관계자는 9일 JTBC 엔터뉴스에 "유튜브로 진출한 신동엽이 약 1년 만에 '짠한형'에 이어 '쏘는형'을 론칭한다"라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일 웹예능 '쏘는형'은 '국민 MC' 타이틀을 가진 신동엽이 가깝고도 먼 MZ 스타들과 격없이 친해지기 위한 과정을 담는다. 세상에 공짜가 없고 맨입으로만 친해질 수 없는 법이기에 신동엽이 MZ 스타들과 친해진 기념으로 팬들을 위한 조공 푸드트럭을 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가 직접 전수해 준 요리 레시피를 그대로 만들어 원하는 곳으로 조공 푸드트럭을 제공, '짠한형'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동엽은 TV와 OTT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8월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을 론칭하며 본격적인 크리에이터 행보를 걸었다.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절친 인맥들을 자랑하며 빠른 성장 속도를 보였다. '짠한형 신동엽'은 현재 구독자 수 137만 명을 넘게 보유하고 있다. 누적 조회 수는 지난달 24일 기준 2억 뷰를 돌파했다.
'짠한형'의 세계관을 확장한 '쏘는형'은 7월 중 공개된다. 첫 티저는 11일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