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노력 < 이거 이별 노래 중에 제일 너무함

가사가 첫소절부터 마지막소절까지 싹 다 상처임...

[익인1]

ㄹㅇ..

[익인2]

ㅇㅈ 진짜

[익인3]

심지어 너무 현실성 있어서 더 상처..

[익인4]

ㅇㅈ

[익인5]

ㅇㅈ

[익인5]

사랑엔 다소 노력이 필요한 거 아닌가.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지 버겁게 느끼는지의 차이고 화자는 걍 지겨워졌을 뿐이고ㅠ

[익인6]

와... 나 방금 가사 봤는데 상대방이면 개마상이다ㅠ

[익인6]

찾아보니까 박원이 화자인줄 알았는데 전여친한테 들은말이래 ㅠㅠ..

[익인7]

그니까.... 말이 되냐고 묻는게 진짜 열받음... 그조차도 안하고 연애를 하려고 하는게 진짜 더 말이 안됨

[익인8]

ㅁㅈ... 난 제일 슬펐던 게

나는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하는데
너는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한대

뭐 이런 거였는데 헤어지고 저 부분에서 오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박원 대체 무슨 연애를 한거야,,,,,,,,

[익인10]

당사자분이 연락 오셨댔나....? 아 이거 라스에서 들었는데

[익인11]

전 X들 다 연락왔는데 당사자만 연락안왔대

[글쓴이]

이거까지 이 노래에 완성같다ㅋㅋㅋㅜ

[익인13]

이거 다른 노래 아냐?

[익인12]

돌려말하는것보다 저렇게 직설적인게 훨 좋아 너무 감정이 메말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