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23l

[잡담] 작년에 알라딘 오디션 공고 | 인스티즈

이성경이 맡은 쟈스민은 비중 적다고 함 그래두 보러가고 싶다



 
익인1
공연 거의 1년이네 ㄷㄷ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젊배중에서 전라도 사투리는 잘 살리는 사람 거의 못봤음209 10.20 12:3416063 2
드영배 정년이 이배우 뉴진스 하니 닮지 않음....?76 10.20 15:268729 0
드영배신혜선 제일 처음 본 거 언제야?61 10.20 16:561515 0
드영배 당당하게 불펌하는 연예인ㅋㅋㅋㅋㅋ45 10.20 13:5411086 11
드영배 홍경 얼굴에 키가 없는데43 10.20 20:355383 1
 
드라마 보다가 아 왜 죽였어ㅠㅠ 하는 인물 있냐(ㅅㅍㅈㅇ)296 07.10 13:35 11766 3
중국에서 별그대랑 태후중에 뭐가 더 터졌어?21 07.10 13:33 1041 0
정보/소식 '플레이어2' 김경남 종영소감 "제프리에 녹아들기 위해 고군분투” 07.10 13:30 127 0
정보/소식 '플레이어2' 태원석, "'도진웅' 캐릭터 연기할 수 있어 행복” 종영 소감 07.10 13:29 78 0
마플 근데 정병들은 글 쓰면서 현타 안올까? 07.10 13:27 131 0
저거 신세경이 1롤일려나?1 07.10 13:26 260 0
밀라노 변우석은 몰까…22 07.10 13:23 1610 4
이거 맞니? ㅈㅇ 눈여3 07.10 13:20 284 1
픽썸 새 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07.10 13:19 298 0
김지원 일본에서 카페갔나봐ㅠㅠ7 07.10 13:14 444 0
김수현 실물 후기ㅋㅋㅋㅋㅋ18 07.10 13:13 1389 0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 8월 23일2 07.10 13:12 358 0
눈여 일본 팝업만 열려나..?? 07.10 13:09 107 0
정보/소식 [단독] 손현주, 드라마 '재벌' 주연 '회장님' 된다 07.10 13:08 176 0
슝슝배송 류선재 사진 떴어 변우석17 07.10 13:08 995 2
아니 이건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ㅇ눈여3 07.10 13:06 319 1
오늘 김지원 도쿄팬미다ㅠㅠ2 07.10 13:03 182 0
마플 대체 망붕들은 왜 살까2 07.10 13:03 233 0
영혼 바뀐거 아님?? 주어 변우석9 07.10 13:02 1033 1
일본을 가야하는거냐고 07.10 13:02 8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