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걍 아무생각없이 멜론 탑백 들음
거기서 맘에안드는거 몇몇개 지우고(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장르) 걍 별생각없이 듣거든
근데 그중 디게 신나는곡이 차에서 플레이됐는데 옆 조수석에 앉은 지인이 갑자기
얘들은 밴드도 아니고 핸드싱크한다고 이런거 듣지말라고 막 갑자기 급 열변을 토하는거야
솔직히 멜론백들으면서 가수병크나 어떤 비하인드가 있는지 세세하게 알지 못하거든 애초에 가수가 누군지 인지를 하고 듣지를 않아
근데 옆에서 그러니까 좀 당황스러웠음 왜냐면 음원이 너무 신나서 평소에 좋아했던 곡이라... 가수를 좋아하는건 아니고 걍 음원을 즐겼음
아예.. 이러고 말았는데
그래도 플리에서 지우진 않을듯
근데 진심 어쩌란건지 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