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차에서 멜론백듣는데 조수석에 앉은지인이 음악 품평을 함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평소에 걍 아무생각없이 멜론 탑백 들음

거기서 맘에안드는거 몇몇개 지우고(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장르) 걍 별생각없이 듣거든

근데 그중 디게 신나는곡이 차에서 플레이됐는데 옆 조수석에 앉은 지인이 갑자기

얘들은 밴드도 아니고 핸드싱크한다고 이런거 듣지말라고 막 갑자기 급 열변을 토하는거야

솔직히 멜론백들으면서 가수병크나 어떤 비하인드가 있는지 세세하게 알지 못하거든 애초에 가수가 누군지 인지를 하고 듣지를 않아

근데 옆에서 그러니까 좀 당황스러웠음 왜냐면 음원이 너무 신나서 평소에 좋아했던 곡이라... 가수를 좋아하는건 아니고 걍 음원을 즐겼음

아예.. 이러고 말았는데

그래도 플리에서 지우진 않을듯

근데 진심 어쩌란건지 몰겠음

[익인1]

걍 클래식틀어야겠다 그거듣고도 그러는지 한번 보는것도 웃기긴 할듯

[익인2]

지인이 찐이네

[글쓴이]

좀 마이너한 음악을 자주 듣더라 일본밴드 같은거
난 일본 노래 잘 몰라서 걍 한국노래 멜론 탑백 자주 들음
아마 일본 밴드 좋아해서 밴드관련해서 예민했었나바
애초에 한국 신나는 노래가 밴드 노래인지도몰랐어 걍 신나는 노래인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