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덕질문화에서는 좋아하는 아이돌한테 좋은소리만 용납되는걸까..

맘에 안드는거 얘기하면 마플탄다고 욕먹고

[익인1]

잘못된건 그렇게 말하는게 맞지 아닌거 갖고 징징되니까

[익인2]

굳이 마플 타면 끼이는 어그로가 개 많으니까

[익인3]

잘못된거면 모르겠는데 맘에 안든다는 걸로 억까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글쓴이]

난 오히려 팬들이 해주는 맘에 안든다는 평가야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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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ㄱㄹㅇ 걍 돌판자체가 내돌은 조금이라도 까이면 안되는 순덕이랑 이상한 까빠계로 양분됨

[익인5]

딱히 모르겠는데 짹가면 하고싶은 말 다 하는 사람이 훵씬 많구만

[익인6]

소통 안오는걸로 뭐라할 순 있어도 굳이 취향 안맞아서 까는건 정병이지

[익인8]

비판에서 끝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음... 결국 비난이랑 조롱으로 가득한 악플세례로 마무리ㅎ

[익인9]

비판을 빙자한 비난도 많이 나와서?

[익인10]

선이라는게 모호하니까

[익인10]

비판이 비난으로 가는건 순식간임

[익인11]

그게 좀더 극으로 가면 다 내맘에 안들면 뭐라하고 돌은 내 맘에 들게 행동해야하고 탈빠하면 되는데 안하고 정병오는 것도 많더라

[익인12]

인터넷에선 팬이 진심으로 하는 쓴소리랑 ㅇㄱㄹ가 하는 쌉소리 분간이 어려우니까

[익인12]

뇌절까판 열리는거 한순간임ㅋㅋㅋ 솔직히 나도 마냥 부둥부둥하는건 안맞는데 그만큼 애정이 크니까 걍 흐린눈함

[익인13]

사람한테 맘에 안 든다고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으니까 그렇지 뭐. 원래 친구한테도 뭐 함부로 지적 못하잖아. 근데 쌩판 남인 팬이 뭣도 아니면서 지적할 수 있는게 솔직히 거의 없지

[익인14]

걍 아이돌은 자기 애 혹은 손많이가는 남편 정도로 샹각하는 정병이 많아서 그럼 좋게 포장해봤자 연애 가지고 거품 물고 반박안받아여 이런 기조만 봐도 걍 정병임

[익인14]

요번 노랜 내취향 아님.. 정도에도 발작하는게 극성 맘들같어

[익인15]

진짜 본인 최애한테 안좋은 영향가는 것도 못 말하게 하는 건 진짜 정신병이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