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성향 엄청 다른데 왜 저래 하면서 혼자 꽁하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막 이해하려고 애쓰는 것도 아니고 쟨 저런 애임ㅇㅇ 하고 쿨하게 넘기는 느낌? 그 쾌남 모먼트가 진짜 좋은 거 같음
서로 장점이 뭔지도 서로 너무 잘알고 각자 성향 다른 거에 터치 안 함 그냥 존중해 줌
사회생활해보면 저거 진짜 안 쉬운거 알거든? 타고난 천성도 어느정도 있어야 가능하단 말임 단순 착해서 되는 건 아님 나도 존중하고 너도 존중할 줄 아는 그 태도가 중요한 거지
여튼 그래서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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