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90l

[정보/소식] 황기자의 축구보는눈)축구협회의 연봉을 수락한 유일했던 외국인 감독은 다비트 바그너 감독이었다 | 인스티즈

황민국 기자

굳게 입을 닫고 있었던 전력강화위원 ㄱ씨는 박주호의 주장에 공감하면서 “결국, 돈이 문제였다”고 혀를 찼다. 전력강화위 내부에서 줄기차게 외국인 지도자 선임을 위해 노력했지만, 명장이라 부를 만한 지도자는 엄두도 낼 수 없는 현실적인 조건에 발목이 잡혔다는 얘기다. 실제로 대한축구협회가 외국인 지도자에게 지급할 수 있다고 공개한 연봉 가이드라인은 충격적이었다. 지난 3월 언론을 통해 알려진 최대 금액은 30억원 안팎이었다. 그런데 협회가 전력강화위에 통보한 금액은 20억원도 되지 않는 수준이었다.

전력강화위를 더욱 답답하게 만든 것은 이 금액도 지난 6월 제8차 회의에서 옵저버 자격으로 참여한 협회 직원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는 사실이다. 전력강화위가 제9차 회의부터 갑자기 국내 감독을 영입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버린 원인이기도 했다. ㄱ씨는 “차라리 이 금액을 일찍 알았다면 시간을 버리지 않고 현실적인 외국인 지도자를 찾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력강화위는 마지막 10차 회의에서 거스 포옛 전 그리스 축구대표팀 감독과 다비드 바그너 전 노리치시티 감독 그리고 그레이엄 아널드 호주 축구대표팀 감독, 홍 감독 등 4명을 최종 후보로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협회의 연봉 가이드라인을 수락한 것은 바그너 감독이 유일했다. ㄱ씨는 “사실 감독들은 어느 정도 단가가 정해져있다. 아널드 감독은 언론을 통해 이름이 너무 많이 나왔기에 후순위로 밀었다. 이후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에게 1~3순위는 알아서 결정해달라고 위임했는데,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요약하자면

다비트 바그너 감독만이 향후 계획에 대한 PT를 50장을 직접 준비했고 연봉도 어느정도 합의함 축협이 제시했던 모든조건을 다 수락했음. 하지만 이임생 이사는 귀국하자마자 홍명보 감독에게 찾아갔다

18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요약하자면

다비트 바그너 감독만이 향후 계획에 대한 PT를 50장을 직접 준비했고 연봉도 어느정도 합의함 축협이 제시했던 모든조건을 다 수락했음. 하지만 이임생 이사는 귀국하자마자 홍명보 감독에게 찾아갔다

1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다들 집에서 에어컨 틀기 시작했니?131 17:213321 0
드영배남주가 구르는 드라마 있어..?109 15:282725 0
플레이브플리들 입덕 루트가 뭐야? 60 11:141333 1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매튜 it was scrumptious 😋 feat.건욱 35 13:021440 26
라이즈 톤넨땜에 마음이 너무 힘듦.. 26 11:191475 17
 
정보/소식 유니스 나나, 비주얼 센터 압도적 1위… 역시 나냥이 07.26 12:37 547 0
정보/소식 [잇츠라이브예고] 스트레이키즈!2 07.26 12:25 80 0
정보/소식 2024 초동 200만장 이상 판매한 그룹3 07.26 12:13 490 0
정보/소식 뉴진스 트럭 시위시작 (문구)23 07.26 12:07 1410 22
정보/소식 시가렛 애프터 섹스, 정규 3집 'X's' 발매 인터뷰 "사랑은 항상 과거가 돼요” 07.26 12:06 196 1
정보/소식 에미상 받은 제작진이 K팝 다큐 만든다…애플TV+, 8월 30일 '웰컴 투 K팝' 공개.. 07.26 12:03 87 0
정보/소식 '라디오쇼' 박명수 "2NE1 콘서트 가고 파..박봄과 '바람났어' 불러야"2 07.26 12:01 306 0
정보/소식 박명수 "박보검 역시 잘 되는 이유 있어, 이러다 내 자리 뺏길 듯” 극찬(라디오쇼) 07.26 11:55 29 0
정보/소식 김성근·오은영·설민석·한문철 다음 주자 박명수…'무도'부터 아이유·GD까지 ('강연자들').. 07.26 11:52 377 0
정보/소식 갓세븐 잭슨, 팬에게 '명품 가방' 선물…남다른 '팬사랑'1 07.26 11:50 691 0
정보/소식 위클리, 후속곡 활동 나선다…청량 비트 '댄스댄스댄스' 07.26 11:48 50 1
정보/소식 [단독'] '세븐틴' 민규, '디올' 글로벌 엠버서더 확정…"차은우 잇는 글로벌 스타"..46 07.26 11:48 2054 23
정보/소식 '관객 폭행 의혹' 크리스 브라운, 추가 피소 "200억 보상하라" [TD할리웃]3 07.26 11:44 108 0
정보/소식 '컴백' 유승우, 9월 2일 입대 발표.."약 3년만 제 이름으로 내는 앨범"('브런치..1 07.26 11:43 235 1
정보/소식 라이즈 앤톤, 父 윤상 위해 공항서 음성편지 "아빠 잘 부탁드려요”(브런치카페)19 07.26 11:41 1048 18
정보/소식 지민, '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송 글로벌 이틀 연속 1위12 07.26 11:33 108 6
정보/소식 '민희진 폭로' 하이브, 뉴진스 데뷔 2주년 빛까지 가렸어야 했나 [MK이슈]10 07.26 11:33 634 3
정보/소식 이채연 "섹시함? 필요하죠, 대신 부담스럽지 않게"[여솔백과] [인터뷰③] 07.26 11:30 119 0
정보/소식 이채연 "최애곡 '노크', 중독성 대박..'프듀48' 가끔 본다"[여솔백과] [인터뷰②.. 07.26 11:29 29 0
정보/소식 이채연 "아이즈원 하다 솔로, 두려웠는데..이젠 2주년"[여솔백과] [인터뷰①] 07.26 11:28 61 0
전체 인기글 l 안내
7/27 19:42 ~ 7/27 19: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연예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