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 월드컵 16강 진출한 벤투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계약 연장을 원했음. 그러나 축협이 거절, 재계약 무산됨.
2. 그리고 이미 감독으로 자질 논란이 많았던 클린스만 얼레벌레 선임.
3. 클린스만 한국에 거주도 안하고 감독직 개판으로 함.
4.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등 황금라인 가지고도 아시안컵 탈락.
5. 클린스만 경질+ 경질함에따라 100억 위약금 물어줘서 돈 없어짐.
6. 이번엔 제대로된 외국인 감독 뽑겠다면서 전략강화위원회 설립하고 시간을 달라고 함.
7. A 매치 치뤄야해서 2번이나 임시감독 선임.
8. 황선홍 U-23 감독이 국대 임시감독하면서 U-23 팀은 1달간 감독 공백 생김. 결과적으로 40년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9. 그 와중에 전략강화위원회는 제시 마쉬같은 나름 세계적인 감독이 한국 오고싶다고 강력한 의사를 비쳤는데, 누군지도 모름. 결국 협상 실패
10. 제시 마쉬 감독은 캐나다 국대로 가서, 이번 코파 아메리카 4강까지 올라가는 성적 보여줌
11. 결국 다 빠그러지고, 바그너 감독 만나러 유럽 감. 이미 5개월 지남
12. 유럽 갔다 온지 며칠만에 일요일날 '홍명보 감독 내정' 기사 띄움. 이미 국내 감독으로 선임하고 싶으면서, 이때까지 외국인감독 선임하겠다고 쇼 한거냐?는 의혹 당연히 듬.
13. 이 와중에 홍명보 감독은 현재 k리그 울산 감독임. 울산은 지금 2위로 떨어져서 우승 경쟁 치열하게 해야함. 근데 감독이 팀을 나가는 셈임.
14. 홍명보 감독은 정말 강하게 국대 감독 안하겠다고 몇 차례나 의사를 표명했으나 갑자기 감독 맡는다는 기사 뜸. 아직까지 침묵함.
15. 빡쳐서 전략강화위원회 중 한 명이었던 박주호 선수가 전략강화위원회 실태 폭로함.
16. 축협이 박주호 선수 법적대응하겠다고 함.
요약하자면,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등등 앞으로 다시 올지 모르는 황금 라인업 국대인데
아시안컵 우승 실패+ 100억 날려먹음+ 1년 6개월 시간 날림+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또 개판 선임
의 콜라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