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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오늘 멤버들끼리 만나서 중식 먹고 카페 갔대 4 09.08 21:01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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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들아.... 종현이 컨포 배경의 흰 장미 의미 봤니? 18 03.05 01:07 700 0
자자 똥촉랑이 한번 떠들어볼게 03.05 01:07 33 0
웃긴건 나 쩨알이 얼굴보느라 뒤에 꽃 있는지도 몰랐음 15 03.05 01:06 130 0
근데 진짜 애들 무기가 니들 맞을까? 2 03.05 01:06 52 0
근데 끝까지 궁금한거 럽미트레일러는 뭘까..? 2 03.05 01:05 109 0
분명 현대 캐주얼 입고 있는데 왤케 고전 느낌 나지 03.05 01:05 79 0
이래서 나한테 럽미가 가장 행복한 앨범으로 기억되는 걸까?ㅜㅜ 11 03.05 01:03 333 0
와 나 방금 눈물나는 글 봤어.... 3 03.05 01:01 236 0
마플 처음에는 마지막 날 앨범 나오는 거 3 03.05 00:59 232 0
종현이 귀랑 손에 비즈가 아니고 탄생석 진주일까? 3 03.05 00:59 120 0
벌써 또 한시간 지났네ㅋㅋㅋㅋㅋ 1 03.05 00:58 27 0
헐 랑들아 여기사 세계관의 확장이라면..? 5 03.05 00:57 189 0
곽아론 좋아요 눌렀네 11 03.05 00:56 234 0
나는 첨부터 끝까지 헐담당이네... 5 03.05 00:53 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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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얼굴일수도 있지 않을까? 13 03.05 00:52 108 0
마플 아니 저거 활 들고 착장 한 세번만 갈아입고 찍어보ㅓ 03.05 00:51 66 0
있잖아 나 오늘 생일이다.... 18 03.05 00:51 79 0
만약 무기시리즈가 맞다면 뭔가 한명쯤은 맨손(?)일거 같아 3 03.05 00:51 77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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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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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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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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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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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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