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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원하는 잉피 시그 컨셉 있어??? 17 10.16 15:48437 0
인피니트뚝이들은 인피 다음 앨범 어떤 느낌이었으면 좋겠어?16 10.16 21:48321 0
인피니트풍선이벤트말이야 15 10.16 22:34540 0
인피니트우리 15주년 콘 영화화도 해주면 좋겠다ㅠ 14 10.16 09:03593 0
인피니트 성규 킬링보이스 곧 100만이다 9 10.16 21:0687 0
 
얘들아 첫 마5열 막 바6열 어때 1 03.17 20:08 51 0
바구역 2열 잡았다 8 03.17 20:08 93 0
마구역 9열 잡았는데.. 3 03.17 20:08 58 0
라구역 앞쪽 자리 잡앗는데 ㄱㅊ....? 03.17 20:07 28 0
와 이선좌 3번보고 1층은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03.17 20:06 63 0
와 마구역 1열 잡긴 했는데 가나 바구역 도전해볼걸 9 03.17 20:06 131 0
나만 망한 거 아니지...? 5 03.17 20:05 172 0
ㅠㅠㅠ 나 2층14구역 8열인데 괜찮을려나..? 1 03.17 20:05 55 0
흐어 간다 기다려라 김성규,, 03.17 20:05 22 0
얘들아 나만 무통장 안떠 ?????? 3 03.17 20:05 64 0
아 원하는 자리 잡았다 03.17 20:04 58 0
사파리로 마 구역 잡았당!! 2 03.17 20:04 69 0
와 손 떨려 03.17 20:02 34 0
악 4분 남았다 03.17 19:56 32 0
얘들아 왜 떨어? 03.17 19:56 32 0
뚝들 ㅎㅇㅌ!! 2 03.17 19:55 30 0
아 얘들아 나 너무 떨ㅇ린다 .,.. 03.17 19:55 21 0
뚝들아 우리 실체에서 보자 03.17 19:55 18 0
뚝들아 컴 느려..? 3 03.17 19:53 91 0
나 거의 2시간 전 부터 혈액순환 안된듯 03.17 19:53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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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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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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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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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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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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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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