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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톤 미틴 연하가 연상 생일선물 줬대 14 10.04 23:48389 7
숑톤뭔가 편하지만은 않은 분위기가 11 10.06 13:10243 2
숑톤 ㅈㅅ한데 브리즈 언급하면서 어깨동무 왜 하시는거애요 숑찬님?? 9 10.06 13:12233 3
숑톤 미친 이게 뭐지 8 10.06 12:09194 4
숑톤 아니 진짜 커플 같아서 할말이 8 10.06 12:18238 9
 
연상 입술 봐봐 4 10.06 15:57 171 1
부락페 신난 숑톤이들 7 10.06 15:07 18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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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손 3 10.06 12:13 149 4
숑톤 ㄷㅇㅇㅋ 메이킹 필름 4 10.06 12:12 13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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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에 숑톤이라고 치면 안나오는 포타 있어?? 6 10.06 09:00 118 0
돈워리비해피 말이야 1 10.06 02:39 61 0
ㅋㅋㅋ 4 10.05 20:50 177 4
콘서트 후기 좋다..... 3 10.05 06:38 187 3
숑톤은 상상보다 더하다 정말 4 10.05 00:49 24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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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데이트 비하인드.. 5 10.04 23:08 31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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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리본? 리본하트? 사진 1 10.04 22:28 85 3
c의 연애 나 왜 이제 본걸까 3 10.04 22:21 96 0
혹시 숑톤 유닛포카 사진은 안떴지? 4 10.04 14:28 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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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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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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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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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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