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는 그동안 jyp에서 제작한 걸그룹이랑 결이 다른느낌

그동안 제왑 여돌들은 그래도 나름 대중성있는 음악이랑 중독성 있는 노래들을 내면서 팬들을 끌어 모았는데

엔믹스는 믹스팝이라는 생소하고 실험적인 장르를 시도했다는것부터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노래들 이지리스닝이랑 약간 거리가 먼 음악들을 보여주는걸봐선 이 그룹은 여태 대중성으로 승부를본 jyp 걸그룹 아이돌과는 노선이랑 결이 반대가 되는 그룹인듯 오로지 실력이랑 음악성 그리고 독특한 세계관으로 음악하는 실력파 아이돌 이미지임. 그래서 매니아층이 많지만 머글들 사이에선 음악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익숙하지않은 음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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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가 박진영이 아니라 들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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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제라 각 팀 마다 a&r부터 시작해서 스탭들이 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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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똑같아서 좋아 엔믹스 노래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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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안겹치고 줏대있게 가서 너무 좋음 엔믹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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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돌 아니면 노래 골라 들어서 그것만 듣는 병 잇는데 엔믹스는 다 잘해서 전곡 다 들음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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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엔믹스는 특히 더 롱런할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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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는 멤버들이 다잘하니깐 호불호가많이갈리지않는노래.
발라드부터해서,알엔비,팝,랩,ost까지 다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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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본부장이 임원되고 자기거 하는거임 하이브의 민희진 같은 사람이라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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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도 엔믹스가 좋아져서 노래까지 좋아하게 된 케이스라서... 앞으로 무슨 노래를 하든 좋아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