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자기가 정병 먹은 대상이 하필이면 데뷔초때부터 싫어했는데 십수년째 안 망하고 잘나가는 돌이거나 까와 빠 둘 다 미치게 하는 스타성을 가진 인물이라 계속 전화위복해서 살아나는 사람이면 계속 눈 앞에 보일때마다 혼자 눈꼴시려하고 미워하느라 시간 다 써야되잖아...ㅋㅋㅋ
적당히 일찍 망할 돌 싫어하거나 화제성 별로인 사람 싫어하면 걍 금세 묻혀서 잊고 살았을텐데 하필이면 화제성 대단한 사람들한테 정병을 먹어버려서 인생 다 날리는 사람들 보면 참 정병도 운이 중요하구나 싶다
3n, 4n살 먹고 1,2세대 돌들 안티짓 여전히 하는 사람들이나 지금처럼 다들 깔깔거리며 웃을때 혼자 심기 불편해서 앉아있을 사람들 보면 참 안됐다고 느낌
어떻게 싫어할 대상도 그런 사람들을 골라서 안티짓도 힘들게 하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