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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과 더블랙레이블이 합작한 걸그룹 이즈나의 멤버가 결성됐다. 테디 표 걸그룹은 지금껏 믿음을 저버린 적이 없기에 많은 시청자들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동시에 더블랙레이블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하는 걸그룹과 어떤 차별점을 가져갈지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4일 방송된 엠넷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이하 '아이랜드2')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카운트다운이 생방송 됐다. 생존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 데뷔 조에 이름을 올리게 된 아이랜더는 최정은·방지민·윤지윤·코코·유사랑·마이·정세비였다.

당초 정해진 데뷔 조 인원은 6명이었다. 그러나 메인 프로듀서 태양이 추가 멤버 발탁을 깜짝 발표했고, 정세비가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면서 총 7명의 아이랜더가 데뷔를 확정했다.

최종 선발된 멤버들은 그룹 이즈나(izna)로 활동한다. 다양성을 의미하는 'N'과 무한한 가능성의 'a'가 만나 'I'를 완성한 그룹이라는 뜻으로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 곧 나'라는 의미다. 이즈나는 최종 멤버와 그룹명이 발표되기도 전부터 이례적으로 스킨케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각종 매거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이처럼 관심을 모으는 이유 중 하나는 총괄 프로듀서 테디의 존재감 때문이다. 테디는 YG 소속으로 걸그룹 블랙핑크의 음악을 프로듀싱하며 세계 최정상의 걸그룹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아이랜드2'에 합류한다는 사실은 많은 관심을 모았다. 테디는 최종 선발된 '아이랜드2' 멤버들을 프로듀싱할 예정이다.

'아이랜드2'는 시청자 투표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들의 선택도 반영해 최종 데뷔조를 결성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시청자 투표로만 그룹을 결성할 경우, 최종 데뷔조의 조합이 다소 어색한 경우가 나올 수 있다.

'아이랜드2'에서는 마이, 정세비가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합류했다. 특히 당초 6인조로 알려졌던 최종 데뷔조가 7명으로 늘었다는 점은 전체적인 그림을 보는 프로듀서들의 눈에 이들이 꼭 필요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 가지 숙제가 있다면 더블랙레이블 신인 걸그룹과 어떤 차별점을 보여줄 것이냐는 점이다. YG의 하위 레이블이라는 인상이 강했던 더블랙레이블은 사옥 이전, 블랙핑크 로제와의 전속 계약 등을 통해 독립적인 레이블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CJ와 협업해 '아이랜드2'에 참여한 것 역시 이러한 도약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외연 확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자체 걸그룹을 론칭하는 것이다. 그리고 더블랙레이블은 걸그룹 연습생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즈나를 성공적으로 프로듀싱하는 것만큼이나 이들 걸그룹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키는 것이 당면하고 있는 중요 과제 중 하나다.

이 걸그룹은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한다고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데뷔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빠르면 3분기 늦어도 올해 안에는 이들이 데뷔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만 있을 뿐이다.

이즈나와 더블랙레이블의 걸그룹이 언제 론칭할지는 알 수 없지만, 비교 대상이 될 것은 명확하다. 두 그룹이 가진 차이를 부각하면서도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아이랜드2' 이전에 엠넷에서 걸그룹을 뽑았던 오디션은 '걸스플래닛: 999'였다. 데뷔조 케플러는 프로젝트 그룹 최초로 계약 연장에 성공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렸다. 반면, 웨이크원 소속으로 활동하는 이즈나는 앞으로 7년 간 활동하게 된다.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 이즈나가 앞으로 가요계에서 어떤 걸그룹으로 성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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