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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직이게 바꿔봤는데 개웃김 90 10.16 22:282958 8
플레이브아니 너네 물배 진짜 첨들어봐? 75 10.16 21:459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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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비공)인형굿즈 가지고 있는 플둥이들아 68 12:239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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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이 Oㅏ챔 생일투ㅍ 오늘 마감이야!!!!!🖤 4 17:20 30 0
얘들아 나 I라서 외출약속있는 날 모든걸 다 해치워야돼 1 17:18 58 0
공카등업 오래걸리네🥹 1 17:12 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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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2시에 점심약속 생겼어....ㅠ 9 17:09 1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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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특색이 다 달라서 늘 재밌엌ㅋㅋㅋㅋㅋㅋ 16:56 38 0
형아들이 하민이 대하는거 다 특색있게 다른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7 16:53 1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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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라식 화법 웃기다ㅋㅋㅋㅋ 3 16:24 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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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 포기하지않는것도 계속 도전하는것도 용기라고 하는거 뭔가 좋음... 10 16:06 183 0
아 웃기다 이제 너네 그냥 십카페라고 하는구나 7 16:05 2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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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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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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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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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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