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아이들은 톰보이가 최고의 앨범이었던 것 같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누드도 좋았음

근데 퀸카때부터 좀.. 노래퀄이 확 낮아진것같은 느낌

컨셉도 점점 해외에서 좋아할법한 핫한 느낌으로 굳어지는 것 같은데 그러니 오히려 갈수록 애매하다는 생각이 듦.. 이번신곡도 너무 아쉬워

스타일링같은것도 외국 레트로 느낌인게 퀸카때랑 좀 겹쳐서 봤던거 또 보는 느낌이고

어디까지나 내 주관적인 의견이긴 함 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익인1]

나도 누드까지 듣고 후로 잘 안들었던듯... 한이나 화 같은거 젤 좋아하는데 그런건 더 안하나ㅜ

[익인2]

근데 성적은 퀸카가 더 좋았음

[글쓴이]

성적이랑은 별개로 그냥 내가 느끼는 앨범 퀄리티에 대해 말하는거 ㅜㅜ

[익인3]

솔직히 스케줄 미친듯이 많아진 요인이 큰거 같음 톰보이 앨범도 공백기 동안에 이갈면서 만든 앨범이었고 퀸카 때부터 멤버들 건강 관련 공지 계속 올라올 정도로 쉬지도 못하고 스케줄은 해야되고 자체 프로듀싱 그룹이다보니 곡도 써야되니까 당연히 예전에 비해서 신경 쓰기 힘들어졌을거라고 생각함 전소연 프로듀싱의 장점이 참신함 + 대중성인데 슈퍼레이디도 그렇고 이번 노래도 대중성은 있지만 예전 아이들한테서 느꼈던 컨셉츄얼하고 참신한 느낌은 적어진 느낌임 자체 프로듀싱 그룹인만큼 해외 투어도 좋고 각종 스케줄도 좋지만 충분한 곡 작업 시간을 가지게 해줬으면 좋겠음

[글쓴이]

일리있는 말같다 진득하게 작업에만 몰두할 시간이 부족하니까 이전같은 퀄리티가 뚝딱 나오긴 당연히 힘든 상황일듯 하네 ㅜ... 진짜 스케줄 좀 줄이고 곡 작업에 충분히 시간 투자할 수 있게끔 해주면 좋겠다

[익인3]

멤버들 말하는거 보니까 작업할 시간 없어서 밤새서 곡쓰고 그런다더만 회사가 어느정도 스케줄도 그렇고 조율은 해야되는데 내년이면 재계약 시즌이라서 그런지 퀸카 때부터 너무 굴리는듯

[익인4]

이번 노래도 너무 별로여서 놀랐어..

[익인5]

묘하게 촌스러워…

[익인6]

와이프는 멜로디 좋던데 노래 길이 좀 늘리고 가사 바꿔서 타이틀로 냈으면 좋았겠다 싶더랑

[익인9]

와이프 진짜 갓곡인데 이 갓곡을 그 가사로 망쳐놓은게 너무 슬픔ㅠ

[익인7]

반복되는 구절이 너무 많아서 중독성이 있기보다 금방 지겨워지기도 하고 이게 퀄을 많이 떨어뜨리는 듯

[익인8]

나도 누드 좋앗음 퀸카는 솔직히 세상나몰카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