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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FT아일랜드가 직접 답한 정규 7집 ‘Serious’(시리어스) 발매 관련 일문일답.

Q1. 2016년에 발매했던 정규 6집 ‘Where’s the truth?’(웨어스 더 트루스?) 이후 약 8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일곱 번째 정규 앨범인 ‘Serious’(시리어스) 발매를 앞둔 소감을 듣고 싶다.

이홍기: 너무 오랜만이라 설렙니다. 요즘 정규 앨범을 많이 내는 추세는 아니지만 꼭 내고 싶었습니다.

이재진: 아무래도 정규를 준비하기에는 요즘 분위기와 맞지 않는 느낌도 있었고, 준비의 무게도 남다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음악의 색들이 많았고, 공연을 자주 하는 저희에게 필요한 곡들을 더 늘리고 싶다는 마음, 앨범을 구매해 주시는 분들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했습니다.

최민환: 그동안 미니 앨범을 발매하면서 팬분들께 여러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던 욕심이 항상 많았습니다. 저 또한 정규 앨범을 많이 기다렸었는데요! 오래 기다려주셨던 팬분들께 정말 고맙고, 저도 이번 정규앨범이 너무 기대됩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Q2.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BURN IT’(번 잇)과 ‘Serious’(시리어스)는 어떤 곡인지 곡 소개와 감상 포인트를 알려 달라. 어떤 상황에 이 곡을 감상하면 좋을 것 같은가?

이홍기: ‘BURN IT’ 같은 경우는 술과 잘 어울리는 느낌 같아요. ‘Serious’는 공연장에서 듣는 걸 제일 추천합니다. 평소라면 무언가 결심을 해야 하거나, 각오를 다지는 밤에 들으면 좋을 것 같네요.

이재진: ‘BURN IT’은 몽환적인 느낌에서 오는 강렬한 끌림이라는 테마가 매력적인 곡이고, ‘Serious’는 두툼한 무게감과 의지라는 테마가 멋진 곡입니다. 두 노래 모두 힘을 내야 할 때 들으면 가장 빛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민환: ‘BURN IT’이라는 곡은 그동안 FT아일랜드에는 없었던 장르인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고개를 끄덕이며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erious’는 페스티벌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디서든 멋진 FT아일랜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Q3. 이번 앨범에는 ‘BURN IT’과 ‘Serious’로 두 곡의 타이틀곡이 담겨 눈길을 끈다.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이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

이홍기: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많은 분에게 의견을 물어봤을 때 정말 반반이었어요! 멤버들도 그랬고, 둘 다 너무 좋았기에 더블 타이틀곡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재진: 두 곡 모두 너무 매력적이고, 한 번도 선보인 적이 없는 스타일이라 욕심이 났습니다.

Q4. 정규 7집 앨범에서 더블 타이틀곡 외에도 추천하고 싶은 수록곡이 있다면?

이재진: ‘T.I.V (Tears In Vain)’라는 노래를 추천합니다. 멜로디를 만들 때 리듬감과 느낌을 새롭게 하려고 했고, 저희의 새로운 시도를 담은 곡이기에 추천해요.

최민환: 저는 ‘INFERNO’라는 곡을 추천해 드립니다! 웅장한 사운드도 좋지만, 듣는 분들도 새롭게 들으실 수 있을 거라 자부합니다.

Q5.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전곡 작업에 직접 참여한 만큼 FT아일랜드만의 확실한 색깔을 증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앨범이나 곡을 작업하면서 특별히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있나?

이홍기: 30대의 저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FT아일랜드라는 밴드의 정체성과 요즘 저희의 마음가짐을 음악으로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이재진: 앨범에 들어갈 곡의 선택 과정과 제작 과정 모두 정말 많은 분과 상의하고 협업하며 진행한 앨범입니다. 후반 작업 중에도 저희의 색을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믹스를 하는 데에 가장 큰 노력을 쏟은 것 같습니다.

최민환: 모든 곡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이번에 작업하면서 특히 FT아일랜드만의 우정이 많이 돋보였던 것 같아요. 작업하면서 멤버들끼리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이나, 서로를 대하는 태도에서 정말 18년 차다운 모습들을 봤어요. 오랜 기간 함께 하면서 이제 정말로 딱 맞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던 것 같아요.

Q6. 앨범 발매 후에도 뮤지컬, 페스티벌, 방송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히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어떤 반응을 가장 듣고 싶은지? 기대하고 있는 목표가 있는지?

이홍기: “우리가 알던 FT아일랜드와 다르지만, 너무 멋있다”라는 반응을 듣고 싶어요.

이재진: 한 번도 안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듣는 사람은 없는 노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많이 없는 장르다 보니, 저희가 나서서 많은 분을 찾아뵙고, 저희의 음악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최민환: “이번 앨범 참 잘 만들었다”, “멋있다” 이런 반응을 가장 많이 듣고 싶습니다. 저희가 가고 싶은 방향, 목표가 확실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알아봐 주시길 바라고 있어요! 꾸준히 묵묵하게 걸어가다 보면 많은 분들이 꼭 들어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7. 최근 밴드 음악 열풍이 불고 있다. 17주년을 맞이한 FT아일랜드는 어떤 밴드로 남고 싶은가?

이홍기: 확실한 색깔이 있는 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 중 무조건 있어야 하는 밴드, 멋있는 밴드, 잘 노는 밴드. 좀 많은가요? (웃음)

이재진: 당연히 지금 가장 빛나는 밴드가 되고 싶지만, 시간이 지나서 팬분들과 후배분들이 저희를 볼 때도 여전히 멋지고 다음 음악이 기대되는 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민환: 그 누구도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밴드가 되고 싶습니다. 이제 새로 시작하는 신인 밴드들에도 모범이 되고, 본받고 싶은 밴드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Q8. 마지막으로 앨범을 기다리고 있을 음악 팬들과 프리마돈나(PRIMADONNA, 공식 팬덤 명)에게 한 마디.

이홍기: 늘 감사하는 마음이 넘쳐 흐릅니다. 우리가 했던 약속을 꼭 지키고 싶어요. 서로 의지가 되고, 든든하고, 더 돈독한 사이가 됩시다!! 열심히 만들었어요! 많이 들어주세요~

이재진: 오래 기다려줘서 고맙고, 좋은 모습 앞으로도 더 보여줄 테니 기대해 주세요!

최민환: 항상 응원해 주고 기다려줘서 고맙고, 이번 앨범으로 새로운 공연들을 다시 또 즐겨봐요!

https://naver.me/F88xaNbI



 
익인1
크 멋있어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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