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쳐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로,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배명진은 극 중 코치가 없는 럭비부를 도와주는 '마석봉' 역을 맡았다. 마석봉은 가람(윤계상)과 한양체고 럭비부에 몸담았으나 부상으로 인해 진로변경하고 현재는 한양체고 앞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 중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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