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쇠와 돌 같던 지환의 마음이 은하로 인해 겉잡을 수 없이 물렁해지며 치명적인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지환의 휴대폰 벨소리로 처음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OST '미인 - 유정석'이 발매된다.
발매된 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국을 대표하는 록 넘버 신중현의 '미인'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OST '미인 - 유정석'은 ‘놀아주는 여자’ 속 지환의 거칠고 와일드한 카리스마를 강하게 배가시켰던 곡이다. 원곡이 지닌 파워풀한 에너지 위에 유정석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한층 폭발적인 시너지를 터트릴 예정이다.
한편, 유정석이 참여한 '놀아주는 여자' OST Part.7 ’미인’은 오늘 1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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