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디어유(대표 안종오)는 뉴웨이즈컴퍼니 소속 첫 5인조 아이돌 그룹 어센트(ASC2NT)가 자사의 'bubble with STARS'에 입점,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어유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버블'에 활발하게 입점시키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아티스트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팬들을 플랫폼에 유입시키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특성에 적합한 전략을 구사 중이다.
어센트는 지난 5월 데뷔한 이후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익스페팅 투모로우)'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 곡 'LOVE ME DO(러브 미 두)'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 출신 멤버가 포함되어 있어 기존 팬들은 물론 새로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기대된다.
특히 지난달 일본 요코하마에서 성황리에 열린 〈2024 ASC2NT FAN-CON IN JAPAN 'Expecting Tomorrow'>를 시작으로 7월 7일 나고야, 7월 15일 오사카에서 연이어 팬 콘서트를 개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데뷔 직후부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으며 주목받고 있는 어센트는 오는 'bubble with STARS' 입점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을 할 예정이다.
디어유 관계자는 "신인 아티스트인 어센트의 입점은 'bubble with STARS'의 아티스트 구성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은 물론 팬들에게도 특별한 소통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신인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늘리면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 아티스트와 팬들 간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어유의 '버블'에는 K-POP 아티스트 및 배우, 스포츠 스타 등 600명 이상의 아티스트들이 입점해 있으며, 이들은 팬들과의 프라이빗한 메시지 교환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디어유는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팬 경험을 혁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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