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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밴드 페퍼톤스가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오는 27일~2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UNDERSTAGE에서 20주년 기념 투어 ‘2024 PEPPERTONES CONCERT ’Party Plenty‘’(이하 ‘Party Plenty’)의 앙코르 콘서트를 갖는다.
‘Party Plenty’는 페퍼톤스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전국 투어다. 지난달 22~23일 서울에서 전국 투어의 포문을 연 가운데, 지난 6일에는 부산 팬들과 만났다. 페퍼톤스는 이후 13일 대구, 14일 광주, 20일 대전, 21일 전주, 그리고 27~28일 서울에서 전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중 5개 지역 공연은 이미 매진되며 페퍼톤스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페퍼톤스는 ‘Party Plenty’를 통해 지난 20년 간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페퍼톤스는 지난 4월 발매한 20주년 기념 앨범 ‘Twenty Plenty(트웬티 플렌티)’의 수록곡 무대도 선보이며 페퍼톤스표 고퀄리티 밴드 사운드를 마음껏 펼쳐내고 있다. 무대뿐 아니라 조명, 컨페티 등의 무대 효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 ‘뉴테라피 밴드’다운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페퍼톤스는 오는 27일~28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UNDERSTAGE에서 ‘Party Plenty’의 앙코르 콘서트를 여는 가운데, 해당 공연의 티켓은 오늘(1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