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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나단이 NCT 127 콘서트 후기를 전했다.
9일 NCT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웹예능 ‘김동 이동의 먹2U’ 9화가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해찬은 조나단에게 “(NCT127) 콘서트 보러오지 않았냐. 어땠냐”고 물었다. 조나단은 “깜짝 놀랐다. 어? 나도 시즈니로 한 번 살아볼까?(싶더라)”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도영과 해찬이 포복절도하자 조나단은 “아니 왜냐하면 그냥 콘서트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챙겨주더라. 괜찮으시죠? 즐거우시죠?(라며)”라고 설명했다. 또 “(팬들이) 나를 좀 반겨주시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도영은 “아마 시즈니(팬덤 명)들도 너에게 내적 친분이 있을 거다”라고 호응했다.
또 조나단은 콘서트를 본인을 소개한 것에 대해 “난 (소개할 줄은) 몰랐다. 근데 기대는 했다”며 민망한 듯 웃었다. 이어 “(나를 소개했을 때) 함성이 너무 크더라. 언젠간 관에 들어가기 전에 나도 이런 걸 느끼고 싶더라. 색다를 거 같다”고 덧붙였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