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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 2024 추석인사 60 09.16 10:003049 8
플레이브ㅊㅇㄷ 나 안들어가져 56 09.16 23:27415 0
플레이브얘들아 유지해 플리야 27 09.16 23:45528 0
플레이브새벽 7시까지 플레이브 영상 계속 봤는데 입덕한 걸까..? 40 09.16 18:21376 0
플레이브헉 밤비 세자 옷 입었으니까 26 09.16 13:06827 0
 
예주나 또 무슨 말을 하려고 3 07.19 01:11 103 0
오늘따라 노아 머리카락이 왜 이렇게 맛스러워 보이지 4 07.19 01:11 118 0
와 예준이가 멤버들한테 화내는거 상상이 안된다... 8 07.19 01:10 284 0
칭찬조아캣 웃기고 귀여운 거 1 07.19 01:09 56 0
예준이는 화낼때도 참 예준이 스럽다ㅋㅋㅋ 8 07.19 01:07 244 0
아 못참겠다 6 07.19 01:06 121 0
장터 이번 밤비 생카때 받은 엽서나 요런거 나눔 받을 플둥이 있을까? 15 07.19 01:05 133 0
언젠가 플레이브 태권도복 + 태권도장 배경 온다 5 07.19 01:04 102 0
뭔가 하미니 태권도 4단에 면허도 있다 그러니까 23 07.19 01:01 344 0
은호 버블 방금 보고 벙찜 3 07.19 00:49 173 0
복숭아 만지면 물어요! 6 07.19 00:44 238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하민 애기야? 2 07.19 00:43 131 0
면허캣 어떡함 2 07.19 00:43 162 0
오늘 방송 지금 다 봤는데 2 07.19 00:39 132 0
퍼즐 하나 더 할까~ 6 07.19 00:35 63 0
저거 뱅 초반에 반팔티 6 07.19 00:35 146 0
나 노예플둥 퇴근 후 라방(다시보기)푸드 자랑할게 4 07.19 00:33 78 0
안녕하세요. 큰방에서 밤비님 짤 찾던 쓰니입니다 19 07.19 00:30 360 2
근데 그럼 은호 오늘 운동 안가? 5 07.19 00:24 174 0
(사실 은호도 절 두번했어) 8 07.19 00:20 2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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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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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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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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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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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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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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