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2l

뭔가 주말드 혹은 일일드 느낌?[잡담] 픽썸 새 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 인스티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이제 엄청 추워졌어 그래서 너네 겨울에 또 보는 드라마 뭐야❓358 10.23 18:2515737 2
드영배 한소희 인스타 올라왔오!209 10.23 22:3728773 8
드영배얼굴이랑 이름 개찰떡인 배우 누구같아?95 10.23 16:304836 0
드영배눈꽃 느낌 나는 여배 누가 있징 ?? ❄️70 10.23 15:512512 0
드영배올해 남여주 사랑 납득가게 그려준 드라마59 10.23 11:324522 1
 
엄친아 이거 풀영상 어디서봐4 10.01 10:16 110 1
마플 해리에게 남주 너무 싫어서 열린결말이길2 10.01 10:15 267 0
영화 써니는 왜 볼떄마다 재밌는거지?3 10.01 10:15 45 0
요즘 드라마 뭐가재밌어...?12 10.01 10:14 117 0
정보/소식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 이진욱 배우 #비보티비 출연! 10.01 10:11 119 0
정보/소식 김소연 "드라마서 성인용품 판매, 가능할까 의구심 들었지만”(정숙한 세일즈) 10.01 10:00 241 0
엄친아 승류 얼굴합 좋다5 10.01 09:56 247 1
정보/소식 9월 4주차 화제성9 10.01 09:54 357 1
사랑후 이 장면 발리는 점9 10.01 09:52 969 2
내내ㅐ내ㅐ..내가 오늘 정해인을 본다고요?1 10.01 09:46 127 0
로맨스물 앵간한거 다 봤는데 최근 명장면은8 10.01 09:33 677 0
마플 로코에 여주 납치 설정 넣는거 싫더라3 10.01 09:30 214 0
미디어 웨이브 10월 라인업 10.01 09:26 100 0
미디어 티빙 10월 라인업 10.01 09:26 113 0
변우석 지금까지 팬미팅 헤메코중에 일본 2회차가 젤 이쁘다13 10.01 09:26 677 0
조커2 어떻길래 후기가 안좋은지 궁금해서 지금 보러감ㅋㅋ7 10.01 09:22 755 0
오겜2 | 당신을 초대합니다 -공유4 10.01 09:19 84 0
후기 영화 구룡성채 시사 후기 2 10.01 09:13 56 0
마플 난 손보싫 쌍방되고 식은 이유가7 10.01 09:11 399 0
마플 손보싫 섭커플 얘기도 괜찮지 않았어?6 10.01 09:08 20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