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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신청 : 저는 윤석이 아니 방탄소년단 김석진과 결혼 6 07.10 13:45 187 0
아니 나 방금 태형이 포토북 왔는데 왜 이렇게 커? ㅋㅋㅋㅋㅋㅋㅋ 6 07.10 13:44 147 0
정국아 입고간다~ 이날이 위버스 화보찍은날일까? 07.10 13:42 69 0
전역머리 그대로 스타일링 다양하게 말아주는거 10 07.10 13:38 9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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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빨리 다들 반지 갖고와 4 07.10 13:25 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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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먼 미래에 아미분들이 저희를 떠나게 되시더라도 저희는 평생 아미분들을 떠날.. 10 07.10 12:46 914 3
말랑말랑햄찌지만 ㄹㅇ 말 하나하나가 든든하고 멋있게 성장한 사람이야 석지니는 1 07.10 12:43 48 1
나눈 부모님 이슈 있었어 헤어지셨어 근데 석진이만 봤다 1 07.10 12:40 1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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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구구절절 단 한문단도 사랑하지 않을 구석이 없다. 나 진짜 괜찮은 사람 .. 3 07.10 12:36 84 0
방탄소년단은 아미를 되게 좋아하니까요←시작부터 기절 1 07.10 12:33 54 0
석지니 평생 짧머 해주면 앙대..? 1 07.10 12:32 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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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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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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