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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엠카투표하고 온 쿠야들 손들어바🍍🍍🍍 54 09.08 13:211186 0
백현 댄서 시미즈님 인스타스토리에 배켜니 🍍 14 09.08 17:52379 2
백현 선물하기 총공 같이 할 쿠야?! 18 09.08 23:03126 0
백현 백현쓴배림 보은왔습니다 13 09.08 16:53222 9
백현백현이 컴백주 수고 많았다 🫳🏻🫳🏻🫳🏻🫳🏻 10 09.08 16:4597 0
 
제발 새고의 축복을 쿠야들 다 누렷음 좋겟다... 1 06.18 19:49 59 0
얘드라 나 떨려서 토할 것 같어… 2 06.18 19:38 68 0
쿠야들 다들 손 잡아바바 10 06.18 19:35 68 0
벌써 앙콘 티켓팅이란 게 왜 안 믿기지 1 06.18 19:34 42 0
나 팬클럽 가입하고 첫 티켓팅인데 이거 알려주라 ㅜ 3 06.18 19:32 139 0
콘서트 핸드폰결제도 되는건가?? 3 06.18 19:30 80 0
폰으로 하는 쿠야들 방해금지모드 켜놓기!! 1 06.18 19:29 78 0
미치겠다.. 1 06.18 19:27 52 0
바부들아 저번에 티켓팅 햇으니까 팝업해제는 되잇겟지 6 06.18 19:22 113 0
이번 앙콘 온라인 있어??? 2 06.18 19:13 92 0
티켓팅 전에 운세 보기 'ㅅ' 2 06.18 18:51 76 0
선예매면 입성은 할 수 있을까...? 10 06.18 18:42 221 0
좋은 자리 포기하고 덜 좋은 자리 노릴까.. 1 06.18 18:34 103 0
피시방에 왔고.. 3 06.18 18:27 89 0
티켓팅은 항상 떨리네… 2 06.18 18:23 59 0
혹시🥺 11 06.18 17:56 220 0
쿠야들 우리 독방에서 무나도 가능한가요 ?! 5 06.18 17:56 93 0
쿠들아 나 좌 - 스 노리는데 6 06.18 17:38 121 0
티켓팅 약 두시간전..올콘 쿠들 자리 투표 왔습니다'ㅅ' 8 06.18 17:28 152 0
앙콘 굿즈로 큥쿠포카랜덤오는 상상😚 2 06.18 17:24 54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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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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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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