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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니 N라이즈(6) To. 크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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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애들 11월 22-23 콘서트인가..? 30 10.19 16:581681 0
더보이즈 아니 현재 머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쥐파먹은 것두 아니구 17 10.19 17:36635 2
더보이즈 횬민정 뭐야 개기여워 11 10.19 18:12197 1
더보이즈나 궁금한 거 있는데 콘서트 확정 뜨면 나눔할 건데 28 10.19 19:38293 0
더보이즈 bAd를 타이틀로 하고싶었던 멤버들이 많았나보다 10 10.19 19:19453 0
 
이제 그냥 호텔간 사람 되는거에요 07.11 20:18 39 0
29구역앞에 무대있을까...? 6 07.11 20:18 90 0
지금 취소하면 표 풀리나? 9 07.11 20:17 203 0
13만원 생긴거 생카에 다 써보겠어요,,,,^^,,, 07.11 20:17 22 0
양도 받습니다... 07.11 20:17 27 0
1500 번 뚫었더니 정상적 접근 아니라고 튕딤 07.11 20:17 39 0
13만원 벌었다~^^ 07.11 20:17 38 0
첫중 양도 제발요... 07.11 20:16 41 0
선예매 하고 날짜창 안 껐는데 그걸로 올콘잡음 10 07.11 20:16 352 0
첫중 3층 받을 사람 54 07.11 20:16 372 0
개같이 멸망 2 07.11 20:16 60 0
매진인가? 07.11 20:16 68 0
혹시 첫중콘 중에 양도해줄 수 있는 사람 ㅠㅠ 07.11 20:15 40 0
중콘 양도 받습니다… 1 07.11 20:15 56 0
나 포기함? 07.11 20:15 48 0
막콘 양도받아요 07.11 20:15 61 0
체조는 입성할거라고 생각했는데.... 3 07.11 20:15 105 0
일예는 본인확인 안해? 07.11 20:14 61 0
일예는 양도 되는 거쥐 2 07.11 20:14 129 0
ㅠㅠㅠㅠㅠㅠ진짜 진심으로 가고 싶었는데 1 07.11 20:14 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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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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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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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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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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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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