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서에서 “소수의견을 존중하려는 노력 없이 다수결로 밀어붙이면 ‘중우정치’ 문제가 그대로 드러난다”고 주장했다.
앞서 윤 대통령이 21대 국회 때인 지난 5월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첫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며 제출했던 재의요구서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내용이다.
https://naver.me/xf5rj8b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