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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서누야 댓이 너무 뚱쭝해요 8 10:22143 0
엔하이픈며칠전에 입덕해서 방금 멤버십 결제한 신삥 엔진인데 10 10.19 12:482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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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빠라고 하니까 양정원 반말쓰는거봐 6 08.27 02:14 183 0
정원이 위버스 댓글 레쭈고 2 08.27 02:11 56 0
마플 까빠 계정 가져와서 신고해달라고 10 08.27 01:34 443 0
성훈이 침대셀카 정원이랑 비슷해서 웃교ㅠㅠ 12 08.27 01:15 387 0
태릉즈 침셀 비교한거봐 7 08.27 00:52 271 0
마플 한달 전부터 말도 안되는걸로 애들 인신공격하는 계정 신고 좀!! 9 08.27 00:39 406 0
성훈이 트위터 달려 레쭈고 15 08.27 00:37 902 3
종성이 위버스 레쭈고 2 08.27 00:28 84 0
우리 스탠딩 8 08.26 23:49 201 0
마플 연검정화좀 도와줘 13 08.26 23:48 310 0
오늘 무통장으로 예매한 티켓 카드결제로 바꿀수 있나? 6 08.26 23:23 1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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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누 웃는 것만 봐도 너무 행복해 12 08.26 22:25 273 2
이번 막방때도 정원이가 성훈이 손에 뭐 써주지 않았었나? 12 08.26 21:15 575 0
성훈이가 따라하는 정원이의 여이~ 너무 웃기다 9 08.26 21:11 276 2
나 스탠딩 중간번혼데 6 08.26 21:04 208 0
스탠딩 한구역에 천명 가량을 넣는데 어떻게 내자리가 없지.... 2 08.26 21:00 163 0
혹시 취켓팅하는 잎들 있니 6 08.26 20:58 181 0
똑같은 챌린지하는 포켓즈 보고가 ㅋㅋㅋㅋㅋㅋ 22 08.26 20:47 1796 7
너무슬퍼ㅜㅜ 첫콘인데 이렇게 못가는건가ㅜㅜㅜ 3 08.26 20:44 2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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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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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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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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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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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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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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