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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왜이리 웃기지 19 09.08 14:07928 2
샤이니 진기가 샤팅 있으니까 찡구 응원봉은 우선 계획없대 20 09.08 19:45524 0
샤이니 오늘 진기 짱예 15 09.08 15:09399 0
샤이니 아니 앞으로 고양이는 이거냐고 ㅋㅋ 15 09.08 19:11279 0
샤이니내일 초동 마지막 날이야ㅠㅠㅠㅠㅠㅠ 32 09.08 22:04432 1
 
어쩌지 애들이 진짜 짖짜 보고싶음 .. 2 01.29 13:22 129 0
16파티 할까? 20 01.29 12:38 1064 2
콘서트 후엔 노래가 더 잘들려서 좋아!! 5 01.29 09:52 170 0
장터 태민 메타모프 부도칸 금요일 첫콘 한장 양도 3 01.29 09:15 129 0
키랜드 후드집업 기모야? 4 01.29 08:38 235 0
짹에서 봤는데 레이저 연출 엄청 잘찍혔다 이거 ㅋㅋㅋ 8 01.29 02:01 412 0
왓치 녹음 잘 됐나 싶어 틀었다가 4 01.28 23:58 309 0
앵앵콜 기억하고 있을줄은 몰랐는데 2 01.28 22:42 218 0
어제는 스탠딩이였고 오늘은 좌석이였는데 3 01.28 22:39 250 0
오늘 아침부터 아팠는데 키랜드보고 나았다 4 01.28 22:35 131 0
롱테이크 진짜 마케팅 잘한다 18 01.28 21:53 746 0
우리 스탠딩 구역당 얼마었는지 알아? 1 01.28 21:52 239 0
롱테이크에서 준 이거....머야??? 5 01.28 21:39 520 0
아 맞다 또 감동 개꼈던 모먼트 사진 찍을 때 1 01.28 20:36 241 0
오늘 빰 빰빰빰~ 이거 가솔린 왜 불렀어?? 8 01.28 20:19 387 0
아니 집 가는 길에 쿼파치 먹으려고 했는데 5 01.28 20:14 261 0
어뜩해 나 벌써 샤이니 보고싶어😭 4 01.28 20:03 129 0
사랑 보내주러 갔는데 사랑 받고 온 느낌 3 01.28 19:57 100 0
오늘 키랜드 민호랑 태민이 5 01.28 19:47 369 0
Zㅔ아언니 나보다 드코 열심히 맞춰오셨어 3 01.28 19:45 229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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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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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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