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팀이라고 보아 유명세 이용해서 이름 넣어놓은 정도가 아님
곡 수집하고 방향성 잡는 것뿐만 아니라 해외로 뮤비촬영 가면 스케줄 때문에 어려워도 원격으로 연락해서 다 봐주고, 이번 활동 때 일본 음방까지 가서 멤버 개개인 보컬이랑 춤 디렉팅해줌... 그러면서 멤버들 의견 많이 반영해주고 엄청 열려 있더라고ㅠㅠ
선물도 해주고 먹을 것도 많이 사주고 개인라방에서도 너무 귀엽고 예쁘다고 하고 무엇보다 멤버들이 보아를 많이 좋아하고 더 가까워지고 싶다고 얘기하는 거 보고 진짜 좋은 프로듀서 같다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