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9l
거긴 미감이라도 좋지
(유머글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플레이브/OnAir241019 Rakuten GirlsAward 2024 AUTUMN/WIN.. 3096 10.19 14:338098 5
드영배북한 주민들 차라리 전쟁나길 원한대226 10.19 09:3035916 4
연예브루노 마스는 미국에서 어느 정도 위치야?226 10.19 14:0117742 3
라이즈비번 66 97 0:443665 13
제로베이스원(8) 하오 또 광고 찍었나 61 10.19 11:147302 47
 
하묘 << 이건 어디서 나온 밈이야?31 10.07 21:51 602 0
정보/소식 "피해 입은 분" 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궁금한이야기Y' 제보 받는다54 10.07 21:50 3402 2
아니 레드벨벳이 데뷔한지 10년됐네..??1 10.07 21:50 56 0
마플 근데 병크멤 팬들이 유독 시끄럽고 유난이고 ? 그런건 왜 그런걸까7 10.07 21:50 117 0
와 내 최애 넴드 돌아옴 너무 행복해6 10.07 21:49 190 0
매일매일 덕질 현타와1 10.07 21:49 53 0
OnAir 넷다 AI 같아 사실 나도 스파이시 이후로 자신감 떨어짐2 10.07 21:49 64 0
웨이브 4인팟 계정잠금 ㄱㄴ??6 10.07 21:49 45 0
OnAir 헤이헤이 와이와이 ㅋㅋㅋㅋㅋㅋㅋ 10.07 21:49 14 0
백현 요아정으로 뼈 때리는것봐 ㅋㅋㅋㅋㅋㅋㅋ8 10.07 21:49 1472 0
OnAi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7 21:49 20 0
도영이들아5 10.07 21:48 158 0
그림러는 진짜 씨피러 아니어도 그릴 수 있는게 10.07 21:48 88 0
마플 수많은 회사를 거쳤지만 빌리프랩만큼 회사 없는 것 같다 10.07 21:48 46 0
부산 국제 영화제는1 10.07 21:48 70 0
제니 진짜 아침 9시야..?3 10.07 21:48 196 0
에이티즈는 왤케 킹받는 쇼츠를 조아하는 걸까4 10.07 21:47 179 0
본진이 커버해서 데이식스 해피 첨 알게됐는데2 10.07 21:46 186 0
냅둬 쟤네 에이티즈래3 10.07 21:46 198 0
정우 이 화보 사진 미쳤다 …5 10.07 21:46 21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