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씨 하나 안 빠트리고 이렇게 말함
1. 난 나를 버렸다. 난 없다. 이제 (내 안엔)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
2. 솔직히 하기 싫었습니다.
3. 결과적으로 내 안의 무언가가 나오기 시작했고, 다시 도전을 하고 싶다는 강한 승리욕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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